근래는 해외투자, 해외주식관련 도서를 찾아보고 있습니다. 책 전체의 제목은 " 5년 후 포르쉐타고 싶다면 미국 주식 당장 올라타라" 장난스러운 제목이지만 미국주식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과 미국ETF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닮고 있었습니다. ETF를 통한 섹터투자와 상품투자 파생상품에 대한 설명까지 미국 ETF에 관심이 있으시면 재밌게 읽으실 것이라 생각됩니다.

아무래도 2014년에 발간된 책이라 2017년 근래 코스피 2550을 돌파한 한국상황이 반영이 되어있지는 않으나, 여전히 미국주식 해외주식의 수익률이 한국보다 높은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키움증권 글로벌 영업팀에서 근무한 김세환 저자님이 미국주식이 왜 국내주식과 비교하여 이점이 있는지 설명하며 책은 시작됩니다. 

새롭게 알게된 내용이나 괜찮은 구절들을 좀 추려보았습니다.

p43 지인들 중 의사, 변호사, 교수 등 전문직 종사자들에게 투자에 대해서 물어보았다. 놀랍게도 대부분은 높은 투자 수익률보다는 '안정적이고 끊임없는 투자 수익' 을 1순위로 꼽았다. 공격적인 투자를 통한 수익 기대보다는 '자산 감소'에 대한 두려움이 더 컸다. 수익률보다는 안정적인 투자 자산과 절세에 관심을 더 많이 가졌다. 상위 우량주 such as 월마트, 엑슨모빌, 애플, 스타벅스, 구글 등.

p48 가치 투자자들이 장기 투자를 하는 이유는 주식이 언제 가치에 도달할지 모르기 때문이다. 일부 개인 투자자들은 짧게는 하루, 아무리 길게 잡아도 겨우 3개월 정도 주식을 가지고 있다가 주가가 오르지 않으면 불안해서 견딜 줄을 모르고 되팔아버린다. 일반 투자자에게는 1년도 도무지 가지 않을 것 같은 긴 시간이다. 앙드레 코스톨라니 역시 30년간의 투자생활에서 장기적으로 성공한 단기 투자자는 한 명도 못 봤다며, 장기 투자야말로 모든 거래 방법 중 최고의 결과를 낳는다고 말했다.

p49 우량주들로 구성된 포트폴리오에 매월 일정 금액을 적금 붓듯이 오랫동안 투자하는 주식 투자는 반드시 승리한다.

p49 주가가 빠질 때 투자한 투자자가, 주가가 오를 때 투자한 투자자보다 수익률 측면에서 좋은 성적을 낸다. 그렇기 떄문에 우량주에 장기 투자하는 습관이 굉장히 중요하다. 인내심을 가지고 투자하는 주식이야말로 수년이 지난 뒤 빛을 발할 수 있다. 

p52 주식이 장기적으로 반드시 상승한다는 논리를 가지고 우량주에 투자한 투자자들은 본인이 산 주식의 가격을 잊고 산다. 글로벌 우량주를 선택했다면 단기 수익률에 일희일비하지 말자. 기업의 모멘텀과 장기적 사업구도가 여전히 살아 있다면 걱정할 이유가 전혀 없는 것이다.

p161 금과 은의 수익률을 비교해보면 금에 비해 은의 수익률 그래프가 더 과격하게 움직인다. 즉 은이 레버리지 투자에 유리하다는 것이다.

p173 미국의 소비주 공략법. 첫 번째 방법은 매년9월~!2월까지 소비가 증가하는 현상을 이용하여 계절적 이벤트성 투자를 하는 것이다.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에는 당연히 기업들의 매출액이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되기 때문에 투자자들은 '9월부터 소비주 섹터에 투자해서 주가를 끌어올리고 연말이 다가오기 전에 매도하는 기법'을 자주 사용한다. (종목코드:XLY;; 월트디즈니, 컴캐스트, 홈데포,아마존,맥도날드,포드자동차,21세기폭스,타임워너,프라이스라인,스타벅스 등)

p188 뉴욕거래소 상장종목은 일반적으로 1~3자리의 심볼을 사용하고, 나스닥 종목은 4자리 이상의 심볼을 사용한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AXP->NYSE


책 『5년 후 포르쉐 타고 싶다면 미국 주식 지금 당장 올라타라』 에서 언급된 미국주식 종목들

애플,엑슨모빌,마이크로소프트,존슨앤드존슨,제너럴일렉트릭,웰스파고,셰브런,버크셔 해서웨이, 넷플릭스, 구글, 애플, 스타벅스, 알리바바, 하만 인터네셔널, 포드자동차, 테슬라, 페이스북 2014년도에 언급한 종목치고 2017년 현재 돌아보면 상당히 오른 종목들이 눈에 띕니다.

책에서는 더불어 뒷면 부록으로 S&P100 종목들을 소개합니다. S&P100종목이 S&P500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60퍼센트에 육박하며 전체 미국시장 전체종목의 시가총액의 반정도를 차지하는 기업들의 목록이라고 합니다. 제가 기억하기로는 워렌버핏이 S&P500인덱스를 꾸준하게 사모으라고 했던 기억이 있는데요, 이 기업들에 대하여 스터디하면 좋은 투자기회를 포착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S&P 100종목을 확인할 수 있는 해외사이트 링크는 댓글로 달아두겠습니다.

다른 카테고리의 글 목록

금융투자 공부방 카테고리의 포스트를 톺아봅니다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