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장히 크고 오래된 나무가 보였다.
내가 다니던 초등학교에 큰나무가 내 친구였는데..
나는 금각사보다 이곳이 더 한적하고 좋았다.
여기 귀퉁이에 소를 푹 우려낸 라면집이 있는데 진짜 국물이 진했다.
속이 든든든든...
오늘은 교토에서 오사카로 넘어가야 한다.
다음글에는 오사카 도착해서 묵었던
히고바시역의 리가나가노시마인부터 포스팅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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